음식에 대한 진실 - 음식에 대한 갈망과 고기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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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영양 정보

음식에 대한 진실 - 음식에 대한 갈망과 고기 단백질

by 리리의 책과 삶 2023. 3. 28.

동물성 단백질 : 고기란 무엇인가?

서구인들은 단백질 필요량 대비 최소 50% 이상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한다.

식단 구성을 봐도 단백질 공급원은 대부분 스테이크, 소소기, 치킨, 햄버거 같은 육류와 유제품 위주이다. 

몸의 세포 결합 조직을 쓰지도 않는 단백질로 채우게 되면, 몸에 해로운 산성 물질과 노폐물이 흘러넘치게 되고, 질병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몸에 축적된 노폐물은 소화관을 막히게 하고 림프계에도 지나친 부담을 안겨준다.

동물성 단백질의 문제점은 식물성 단백질과는 달리 인간의 소화 기관이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음식이라는 데 있다. 인체는 동물성 단백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건강한 소화 기관이라도 섭취한 동물성 단백질의 25%만 대사시킬 수 있다. 

소화되지 않은 나머지 고기 찌꺼기들은 20시간에서 많게는 48시간 동안 소장에 머무르면서 썩기 시작한다. 그러면 고기에서 독소가 만들어지는데, 이 독소는 질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림프계 폐색의 원인이 된다. 림프계 폐색은 먼저 몸의 중심부에서 시작해 몸 전체로 퍼진다.

썩은 육류에서 나오는 질소 노폐물은 신장에도 부담을 준다. 육류를 적당히 먹는 사람이더라도, 그의 신장은 채식하는 사람람보다 세 배나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육류는 몸을 산성으로 만든다. 소화되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강한 산성을 띈다. 이를 알칼리성으로 돌리기 위해 미네랄과 다른 영양소를 끌어다 쓰면서 영양소 손실도 일어난다. 

인간의 몸은 식물성 단백질을 소화시키도록 설계되었다. 사실 채소만 먹으면 고기에서 얻는 필수 아미노산이 결핍되리라는 생각은 오해다. 채소를 다양하게 먹으면, 고기를 먹을 때와 정확히 동일한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으며 육류에는 들어 있지 않은 다양한 미네랄과 섬유질도 얻을 수 있다.

 

채소 :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이려면 채소를 먹어라.

과일과 채소는 건강에 좋은 뿐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채소는 육류나 유제품 등 다른 식품에 비해 칼로리 대비 부피가 커서 더 빨리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채식을 실천하면 식사량과 칼로리 섭취량이 줄어드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또 채소와 과일에는 육류가 제공하지 못하는 영양소가 풍부해서, 몸이 특정 영양소에 굶주릴 일이 없다. 채식을 하면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갈망이 줄어든다. 음식에 대한 갈망은 사실 세포의 영양 결핍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식단에서 과일과 채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8%에 불과하다. 심지어 나머지 92%는 영양학적으로 아무런 쓸모가 없는 가공식품 위주이다. 이런 식단은 음식에 대한 갈망을 더욱 부채질한다.

채소와 과일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미네랄, 효소, 섬유질, 항산화 물질, 단백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 자유 라디칼이라 불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 많다. 자유 라디칼은 여러 가지 독성 물질을 통해 몸에 유입된 불안정한 분자로. 체내의 건강한 분자들을 자신과 똑같은 염증 물질로 바꿔놓는다. 자유 라디칼이 체내를 돌아다니면 주변의 세포들을 손상시켜 만성 퇴행성 질환을 일으킨다.  


출처 :

굶지 말고 해독하라 (안드레아스 모리츠 /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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