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음주 시간대
저녁을 먹을 때마다 술을 곁들이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 적지 않다.
일단 적정 음주 시간대를 알아보면, 잠들기 3시간 전까지 마시는 술은 몸에 이상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후에 마시는 술은 위험하다. 늦게 마시는 술과 과음은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혈압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튿날 아침에는 리바운드 현상이 일어나 혈압이 갑자기 크게 상승한다.
술을 마시는 중에 혈관이 확장돼 혈압이 떨어지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심박수가 상승한다. 술을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특히 과음을 하게 되면 술을 마시는 동안에도 심장에 큰 부담을 주며, 이튿날 아침에도 심장에 무리가 가니 조심해야 한다.
적정 알코올 섭취량
알코올 섭취량을 말할 때 사용하는 '표준잔'이라는 단위는 알코올 14g을 기준으로 한다.
1표준잔은 맥주로 치면 350ml, 와인으로는 120ml, 위스키는 45ml에 해당한다.
참고로 소주 잔 한 잔 용량은 대략 45ml이다.
하루 평균 3 표준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음주량에 비례해 혈압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발병 빈도를 높이고 인지증에 걸릴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자기 전에 술 마시는 습관은 금물
주량에 상관없이 자기 전에 술을 마시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물론 알코올에는 진정과 수면 촉진 효과가 있어서 술을 마시면 잠이 온다.
하지만 술 기운이 있는 채로 잠들면 수면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알코올은 뇌의 작용을 무리하게 억제하며, 술이 분해돼 체내에서 빠져나가면 잠이 얕아지면서 쉽게 눈이 떠진다.
술에 취해 잠들었을 때 코를 고는 이유
술에 취해서 잠을 잘 때 유난히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이 있다. 이는 알코올 때문에 목 주변이 붓고 기도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자면서 평소보다 근육이 더 많이 이완돼 혀가 입안으로 말려들어가 기도가 좁아지는 경우도 있다. 잘못하면 수면 중에 호흡이 저하되거나 일시적으로 멎는 상태인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호흡이 멎어서 저산소 상태가 되면 교감신경이 긴장해 뇌의 각성 중추가 자극을 받는다. 즉, 호흡을 재개하기 위해 뇌가 무리해서 깨어난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뇌가 몇 번이나 중도 각성을 일으켜 숙면을 제대로 취할 수 없다. 그러면 낮에도 심한 졸음과 피로를 느끼게 된다.
수면무호흡 증후군은 불면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밤중에 고혈압이나 대사 증후군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출처:
컨디션도 습관이다 (오오츠카 구나아키 / 예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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