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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의 기적 (브루스 파이프 / 사람의집)

1.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불과 몇십 년 사이에 특히 지난 10년 새 과체중인 사람이 급격히 증가했다. CDC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비만 인구 비율은 10년 전 12%에서 현재 18%로 늘었다. 과체중 비율은 성인은 55%, 청소년은 25%에 달한다. 비만 아동 수도 30년 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과체중은 방광염, 관절염, 당뇨병, 심장병 위험을 높인다. 몸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건강을 위한 지름길이다.
2. 섭취 칼로리는 살과 상관이 없다.
<코코넛 오일의 기적>의 저자는 통통한 몸이라 살을 빼기 위해 지방 섭취를 줄이고 늘 배고픈 상태로 지내면서 동물성 지방 대신 식물성 액체 기름과 마가린으로 음식을 조리해 먹었다. 하지만 체중이 감소하기는커녕 불만이 쌓이고 비참한 기분까지 들었다. 식이요법에 대해 공부하고 코코넛 오일의 효능을 알게 된 후 식단을 바꿨다. 당분을 줄이고 코코넛 오일로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서 전보다 오히려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했다. 자연스럽게 9kg이 빠졌고 이후로도 칼로리에 목매지 않고 자유롭게 먹지만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는 몸이 되었다. 지방도 마음껏 먹지만 대신 코코넛 오일로만 섭취한다.
3. 몸에 쌓이지 않는 좋은 지방을 먹자.
우리 몸에 에너지 즉, 칼로리를 공급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이렇게 세 가지이다. 단백질은 식물성과 동물성 모두 1g 당 4kcal의 에너지를 제공한다. 채소와 과일, 곡식 등의 탄수화물도 모두 1g 당 4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지방은 이들에 비해 훨씬 높은 열량인 1g 당 9kcal를 제공한다. 그래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칼로리 때문에 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금기시한다.
지방이 인체에 흡수되면 개별 지방산으로 분해된 다음, 지방과 단백질이 합쳐진 지방단백질이라는 작은 덩어리가 된다. 이 지방단백질은 혈류로 보내진 다음 곧바로 지방세포에 축적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분해되는 즉시 에너지나 세포 형성에 사용된다. 단, 과식하면 여분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체지방으로 축적된다. 몸에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면 음식에 함유된 지방만 세포의 지방으로 저장된다. 몸에 축적된 지방은 공복 시 에너지가 부족할 때만 세포에서 떨어져 나와 연소되며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려고 한다.
나쁜 건 식물성 지방이다.
식물성 정제유를 먹으면 체중이 증가한다. 고도불포화 식물성 기름이 갑상선의 호르몬 분비와 체내 순환, 세포 조직의 호르몬 반응을 약화시켜 신진대사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일례로 축산농가는 빠른 시간에 가축들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 옥수수기름과 콩기름을 먹인다. 대두는 갑상선 질환을 일으키는 고이트러젠이 함유돼 특히 좋지 않다.
MCFA(중사슬 지방산 medium- chain fatty acid)는 몸에 쌓이지 않는다!
그러나 MCFA는 몸에서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지방산은 분해돼도 지방단백질로 재결합하지 않는다. 다른 지방산들처럼 혈류를 따라 돌지도 않고 탄수화물처럼 곧바로 간으로 보내져 에너지로 바뀐다. 하지만 탄수화물처럼 혈당을 올리지도 않는다. 탄수화물 중독이 있을 때 느끼는 당분 섭취 욕구를 코코넛 오일로 조절할 수 있다. 연구 결과 장사슬 지방산(LCFA) 대신 중사슬 지방산(MCFA)을 먹으면 체중 증가가 완화되고 지방 축적량이 줄어든다.
4. 코코넛 오일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살을 빼려고 식사량을 줄이면 몸은 가용 음식이 줄어든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자기 보존을 위해 기초대사율(BMR)을 떨어뜨려 에너지를 비축하려고 한다.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몸은 에너지를 덜 발생시키고 그로인해 더 쉽게 피곤해진다. 굶으면 줄어든 칼로리에 맞춰 BMR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로하기만 할 뿐 살은 빠지지 않고 유지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따라서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서는 신진대사율을 높여야 한다. 운동도 BMR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음식도 BMR에 영향을 끼친다. 체내에 음식이 들어오면 체세포들의 소화와 흡수 활동이 증가하면서 섭취한 음식 열량의 10% 정도를 사용하는 식품 유도성 발열 활동이 일어난다. 식사 후 몸이 따뜻해지는 것은 엔진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열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단, 과식을 하면 소화기관이 스트레스를 받아 피로해지면서 오히려 졸음이 오고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발열 효과는 음식마다 다르다. 탄수화물 보다는 육류 같은 단백질이 발열 효과가 크고, 단백질 보다 코코넛 오일의 발열 효과가 더 크다. MCFA는 몸의 신진대사율을 높여서 칼로리가 더 많이 소모되게 만든다. 흡수 속도도 빠르고 빨리 연소해서 신진대사 활동이 증가하고 심지어 장사슬 지방산인 LCFA까지 분해해 태운다. MCFA와 LCFA의 지방 연소 효과를 비교하는 실험에서 MCFA의 발열 효과는 거의 두 배에 이르렀고 6일간 MCFA를 섭취하면 음식 유동성 발열이 50%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LCFA를 먹을 때 보다 MCFA를 먹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아 살이 빠진다.
5. 중사슬 지방산 MCFA의 신진대사 증진 효과
MCFA가 함유된 음식을 먹기 전과 후의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보통 체중인 사람은 에너지 소비량이 48% 증가했고 비만인 참가자는 65%나 증가했다. 체지방이 많을수록 코코넛 오일의 신진대사 증진 효과가 높아진다.
발열로 나타나는 칼로리 연소 효과는 최소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신진대사가 촉진되면 세포 기능의 효율도 좋아진다.
상처가 더 빨리 아물고 늙고 병든 세포가 더 빨리 교체되며 젊고 쌩쌩한 세포들이 더 빨리 만들어져 오래된 세포를 대체한다. 대사율이 정상보다 떨어지면 세포 스스로 빨리 손상을 치유하고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퇴행성 질환과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 진다. 반대로 신진대사율을 높이면 각종 질환의 방어력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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